인기 소스코드 저장소 깃허브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픈소스 프라이데이’라는 활동을 전개한다. 매주 금요일을 오픈소스의 날로 정하고, 직원들이 마음껏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시간을 쓸 수 있게 하자는 운동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벤처비트는 깃허브가 ‘오픈소스프라이데이’라는 페이지(☞링크)를 개설하고 이같은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깃허브는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오픈소스 기여도 늘어나야 한다고 보고 오픈소스프라이데이 운동을 시작했다.

깃허브가 오픈소스프라이데이 활동을 전개한다

깃허브가 오픈소스프라이데이 활동을 전개한다

 

깃허브는 근무시간에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회사와 직원 개인에게 모두 득이 되는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출처}

지디넷코리아 임유경 기자 (lyk@zdnet.co.kr)

기사원문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62809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