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7.06 / AM 09:10

 

한국레드햇(대표 오재진)과 다우기술은 오는 8일 ‘자바 개발자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미들웨어 제이보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이보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개발자 지원 정책은 물론 다양한 구축 사례와 활용 노하우가 발표된다. 특히 제이보스 성능 튜닝 및 문제 발생시 대처법과 왜 기업들이 아직도 오픈소스 도입에 소극적인지 대한 이유와 대응 방안도 제시된다.

 

제이보스는 오픈소스 기반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업무프로세스 관리(BPM), 기업포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오재진 한국레드햇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바 개발자들에게 생생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제이보스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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