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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7.05 / AM 09:49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는 아시아 주요국가가 참여하는 리눅스 운영체제(OS) 프로젝트인 ‘아시아눅스’ 6번째 멤버에 스리랑카 소프트웨어 업체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가 합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아시아눅스’는 리눅스 기반 기업용 OS를 공동 개발하는 국제 컨소시엄으로 2004년 결성 이래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업체가 참여해왔다. 이번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 가세로 참여 업체수가 6개로 늘었다.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는 IT솔루션 업체로 아시아눅스 제품을 스리랑카 텔레콤에 공급하는 것은 시작으로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