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경 기자  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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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코리아(대표 이창표)는 윈드리버가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오픈스택 재단에 기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윈드리버는 오픈스택 커뮤니티 일원으로 관련 업체들이 통신사업자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환경에 오픈스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신 사업자들이 요구하는 캐리어급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들을 오픈스택에 확대 개발시켜 나갈 예정이다.

 

윈드리버 커뮤니케이션 사업 부문 총 책임자인 마이크 랭구아는 “윈드리버는 캐리어급 윈드리버 리눅스와 오픈 버추얼라이제이션, 그리고 오픈스택을 비롯한 폭넓은 오픈소스 관련 기술력을 통해, 최신 오픈소스의 발전과 캐리어급으로의 성능 확장을 오픈스택 커뮤니티 프레임워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