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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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3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심호성 총괄실장 (02-511-7917)

 

“클라우드공개소프트웨어협의회” 창립식 갖고 출범

 

□ 공개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 컴퓨팅 날개를 달고 도약한다.

 

- (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회장 송상효)는 지난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클라우드공개소프트웨어협의회” (의장 정경현 엔키소프트 대표)를 출범시켰다.

 

□ IT산업의 패러다임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동하면서 공개소프트웨어의 활용과 신기술 개발이 그 중심으로 부각됨에 따라 “클라우드공개소프트웨어협의회”를 협회 산하에 설립하고 유관 전문가 그룹과 공개소프트웨어 기업 그룹 양축으로 활동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시장 수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 협의회는 향후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지원 및 컨설팅 협력,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사업 참여 및 민간 사업 창출은 물론 국내외 공개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한 활발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특히 아직까지 국내 공개소프트웨어 기업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이 서로간의 협업을 통해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 협의회에는 의장사인 엔키소프트를 비롯해 LG유플러스, 한국레드햇, 큐브리드, 유엔진솔루션즈 등 30 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그룹으로는 인피언컨설팅 양수열 소장, JCO 김병곤 회장, 오픈스택코리아 안재석 리더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