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www.redhat.com)은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 네이티브 솔루션 전문 업체인 코어OS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레드햇은 코어OS 인수에 따라 오픈소스를 통한 유연성을 기반으로 모든 환경에서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레드햇의 비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드햇은 코어OS의 보완적인 기능들과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등을 비롯해 매우 다양한 레드햇의 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 기반 포트폴리오를 결합함으로써,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위한 자사의 업계 선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의 채택과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13년 설립된 코어OS는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같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을 위한 인프라를 개발해 제공하고, 자동으로 서버 업데이트와 패치를 적용하며, 가동 중지 시간, 보안, 복구 등과 같은 고충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코어OS는 자동화된 운영을 제공하고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 전반에서 이식성을 지원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엔터프라이즈 레디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코어OS 테크토닉(CoreOS Tectonic)을 개발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레디 컨테이너 레지스터리인 코어OS 키(CoreOS Quay)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햇 제품 및 기술 담당 사장 폴 코미어는 “차세대 기술은 물리,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망라하는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이번 인수로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현대화된 앱 배포를 위한 초석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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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IT World |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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