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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김영민 선임(kymlucky@kossa.kr)

 

창조적 오픈소스기반 BPMS 전문기업 ()유엔진솔루션즈 (http://www.uengine.org 

회원사 탐방 차 ()유엔진솔루션즈(대표 : 장진영, 이하 유엔진)를 방문한 날 마침 신입사원 채용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밖으로 나온 면접자 분은 한껏 상기된 얼굴이었습니다. 표정만 봐도 만만치 않은 면접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업 당시 5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이제 30여명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을 하여 SW분야 인재채용에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최초 Open Source BPM플랫폼 제공 기업인 유엔진은, 2003년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소스포지 닷넷에 유엔진 커뮤니티를 개설한 뒤 하나 둘씩 들어오는 고객의 프로젝트 요청에 힘입어 2007년 사업화하였습니다.

 

국내 BPM시장의 태동기 때부터 BPM솔루션을 개발해오면서 쌓아온 탁월한 기술력으로 대한생명, 경동 나비엔, 우리FIS 등 금융/제조분야의 고객사로부터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소스포지닷넷에서도 60위권 진입을 실현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오픈소스 BPM에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휘하여 프로세스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소셜BPMPROCESS CODI를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업 내 SNS도입을 준비 시 집단지성, 리더십, 가치사슬을 따져봐야 하는데, PROCESS CODISNS를 통합 UX로 두면 협업 활동 중에 발생한 업무에 곧바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소위 말하는 창조경제의 바탕이 되는 신 개념 소셜BPM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SW / 공개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장진영 대표님이 SW산업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유엔진에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엔진클라우드(대표:김승현,www.uenginecloud.org) 라는 별도의 클라우드 전문 회사를

설립한 것입니다.

 

 설립배경은 솔루션과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 여느 대기업과 같이 조직이 비대해지고, 결국 창의성과 전문성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 또한 창조경제의 일환이라고 장대표님은 말씀하십니다. 유엔진클라우드도 유엔진솔루션즈와 같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임을 믿습니다.

 

□ 사업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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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진솔루션즈 본사

 

> 즐비한 상패를 보면서 유엔진의 우수한 기술력과 SW발전에 대한 공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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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진 사무실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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