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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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서비스형 플랫폼(PaaS) '오픈시프트' 차기버전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레드햇은 애틀란타에서 열린 '오픈스택서밋'에서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2.1 버전을 공개했다.

오픈시프트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과 오픈스택에 기반해 구축됐다. 레드햇엔터프라이즈리눅스(RHEL),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애플리케이션플랫폼, 오픈시프트오리진 등을 포함한다.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의 최신버전은 개발과 운영을 더 가깝게 되는 데브옵스 숙련을 위한 설계라고 설명했다. 통합된 로그와 메트릭스 관리 등이 추가됐다.

프로그래밍 언어 새버전과 존과 리전의 새 콘셉트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도 증가됐다.

PaaS 플랫폼 안의 현존하는 통합 정책 오케스트레이션을 더 수월하게 관리하도록 하는 플러그인 인터페이스도 생겼다.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2.1은 현재 북미, 영국,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아세안, 일본 등의 일부 아시아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에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