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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김영민 선임(kymlucky@kossa.kr)

 

□  (주)한글과컴퓨터-한컴 OSS 비즈니스의 비상... (http://www.hancom.com/)

 

이번 주 탐방 회원사는 본 협회의 부회장사인 (주)한글과컴퓨터(대표:이홍구 이하 한컴)입니다. 한컴하면 다들 아래하 한글이나 한컴오피스를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한컴은 공개SW 분야에도 상당한 투자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컴은 지난해 연말 판교 사옥에서 한컴 OSS 솔루션데이를 개최하며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리눅스 운영체제(OS) 등의 오픈소스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포부로 OSS분야에서 다시 한 번 재도약의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리눅스 기반의 서버용 운영체제인 ‘ 아시아눅스 서버4’ 가상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 ‘아시아눅스 서비스팩 I’을 출시하였는데요, ‘아시아눅스 서버 4’는 한컴의 기술이 반영된 리눅스 운영체제로, 외산 리눅스 제품에 비해 국내에 최적화되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한중일 협력플랫폼으로서, 한컴은 이를 중심으로 아시아눅스서버 4에 협력할 독립SW개발사와 하드웨어공급,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연계와 구축서비스를 아우르는 모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지원강화, 아시아눅스기반 웹메일, 오피스, 그룹웨어를 서비스형SW(SaaS)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OSS업무를 담당하고 사업부는 한글과컴퓨터 솔루션컨텐츠사업실인데요, 사업실을 총괄하시는 우유상 상무님께서는 아시아눅스가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고 , 한중일 성공스토리를 포함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생태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사업자가 아시아눅스 사용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올 해엔 솔루션컨텐츠사업실에 이북(e-book)부분도 포함 디지털저작권관리(DRM)와 콘텐츠관리시스템(CMS)과 뷰어를 활용한 유통 솔루션 공급도 구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의 활동만으로도 올해엔 한컴의 OSS비즈니스가 재도약을 넘어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솔루션콘텐츠사업실 제품라인업 솔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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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션콘텐츠사업실 제품라인업 디지털 콘텐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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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한컴타워 

 

> 솔루션컨텐츠사업실의 우유상 상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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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의 OSS비즈니스 비상을 책임지실 솔루션컨텐츠사업실의 직원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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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사무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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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직원분들의 힐링을 책임지고 있는 온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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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옥상 휴게실... 방문한날 무지개가 살짝 떠 한컴의 미래가 더욱 밝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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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야생화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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