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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김영민 선임(kymlucky@kossa.kr)

 

클라우드 기반 멀티미디어 융합 기술의 강자 크로시스()

 

본 협회의 수석 부회장사인 크로시스()(대표: 강윤호)는 지난 2007IT 기술업체인 넷츠로부터 분사되어 설립되었습니다. 동기화 솔루션이나 IPTV관련 기술력에 있어 국내 최고를 자부하고 있는 크로시스는 WEB2.0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및 다양한 SmartScreen Application 개발과 SmartScreen Sync Framwork 그리고 클라우딩 컴퓨터 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사업 영역으로 하는 기술 벤처기업입니다.

 

주요 서비스 및 제품에는 IPTV나 사내 방송 및 영상 또는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토탈서비스 제공하고, Smart 융합 방송 및 MaaS(Media as a Service)커뮤니티방송 기술을 지향하는 RIATV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개인 정보미디어를 클라우드(Cloud)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PC, 차량단말, (Web)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디바이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이용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자유롭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기화 솔루션인 Cloud Sync 등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다년간 구축한 SNS플랫폼과 클라우드 미디어기술울 토대로 SNS우리끼리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존의 인스턴트 SNS과는 다른 추억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일상을 담는 Life log 커뮤니티로서 친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지어 회원들끼리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휴먼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구체적으로 차별된 서비스는 메시지 일정공유, 모임 장소 지도 서비스 제공, 모임 별 개별 프로필 설정, 다단글판 댓글을 특징으로 합니다.

 

회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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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사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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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활성화를 위한 크로시스의 노력

  

강윤호 대표님께서는 공개SW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 2월에 협약한 R&D과제를 추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가치가 있는 것을 오픈해야 시장 자체가 커질 수 있고, 그것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취해 상업화하면서 공개SW기업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비즈니스사업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개SW , 오픈소스SW라는 마인드보다는 오픈소스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코드를 오픈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가치있는 것 예를 들면 콘텐츠라고 할까요...완성도 있는 그것을 오픈하면서 시장자체가 커지도록 개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으로 금년 2월에 협약되어 크로시스()가 진행 중인 N스크린 DIY클라우드 시스템 개발과제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에서 사용자가 직접 클라우드 기반의 콘텐츠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서, 추후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로시스()처럼 각 분야마다 공개SW시장이 활성화 되고, 결국에는 공개SW 환경에 기여해 주시는 회원사분들이 있기에 한국의 공개SW의 미래 더 나아가 한국의 IT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로시스 본사

 

> 강윤호 대표님. 크로시스()가 기술벤처가 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표님께서 엔지니어 출신인 이유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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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는 크로시스()의 기술력을 방증하는 각종 인증서와 표창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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