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가  21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We can do it!’ 이라는 주제로 IBM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BM 파트너 행사로 약 300여 명의 IBM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가 참석하여 코오롱베니트의 2017 IBM 사업 방향과 전략,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약 20여 년 간 IBM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으며 작년에는 IBM 소프트웨어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IBM 통합 총판사로 출범, 올해는 제2의 도약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컨버지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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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IBM의 각 브랜드별로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딥러닝 서버 플랫폼인 IBM 민스키(Minsky)와 SAP HANA 전문서버인 HOP, 고성능 스토리지인 플래시시스템(FlashSystem) 등 솔루션기반의 고성장 제품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인공지능, 보안, 클라우드 영역에 대한 집중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모든 역량을 고객 가치 향상에 집중하여 동반 성장하는 청사진을 완성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서울 킥오프를 시작으로 대전 롯데호텔(3월 8일)과 부산 파크하얏트호텔(3월 9일)에서도 지방 파트너사를 위한 킥오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 이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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