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공개 옥토버스 보고서...텐서플로는 3위

 

비주얼스튜디오코드(VSCODE), 리액티브네이티브, 텐서플로 등이 올해 인기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깃허브가 공개한 옥토버스(Octoverse) 보고서에서 올해 오픈소스 프로젝트 인기 순위 1위를 마이크로소프트의 VS코드가 차지했다.[보고서 바로가기]

이 보고서는 작년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인기순위를 집계했다. 인기순위는 코드 기여자 규모 순이다.

1위 VS코드에 이어 페이스북의 리액티브네이티브, 텐서플로 앵귤러-CLI, 마이크로소프트독스의 애저독스(azure-docs), 앵귤러, 앤서블, 쿠버네티스, NPM, 디피니틀리타입트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애저독스, 파이토치(pytorch), 고닷엔진/고닷(godotengine) 등의 순이었다. 애저독스는 전년동기대비 4.7배 성장했다. 파이토치가 전년보다 2.8배, 고닷이 2.2배 성장했다.

VS코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해 오픈소스로 내놓은 코드 에디터다. 애저독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설명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비롯한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설명서를 깃허브와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유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리액티브네이티브는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크로스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리액트와 웹기술로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개발하게 해준다. 텐서플로우는 구글에서 공개한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다.

새로 공개된 프로젝트 가운데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주목받았다. 구글에서 배포한 강화학습 알고리즘 프로토타이핑 프레임워크인 '도파민(Dopamine)'과 페이스북리서치에서 배포한 객체탐지 알고리즘 '디텍트론(Detectron)' 등이다.

깃허브 보고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언어도 조명했다. 머신러닝, 상호운용성, 데브옵스 등이 주목됐다.

1위는 뷰(Vue)였고, 코틀린, HCL, 타입스크립트, 파워셸, 러스트, C메이크, 고, 파이썬, 그루비 등이 뒤를 이었다.

깃허브는 지난 12개월동안 30%의 생태계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속적통합, 보안, 코드품질, 프로젝트관리 등의 분야가 인기를 누렸다. 신규가입자는 미국, 중국, 인도, 영구, 브라질 순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별로 가장 많은 기여자를 보유한 곳은 미국이었고, 중국, 인도, 영국, 독일, 캐나다, 브라질 순이었다. 브라질은 작년 10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깃허브엔 3100만 개발자가 활동중이며, 210만 조직이 활용하고 있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김우용 기자 / yong2@zdnet.co.kr
[원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711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