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http://www.etnews.com/20150106000248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시상식’이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조호견 이노그리드 사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심재술 유디피 연구소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시상식’이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조호견 이노그리드 사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심재술 유디피 연구소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2014년 11·12월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수상작으로 일반SW 부문에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잇(Cloudit) Ver. 2.5’를, 멀티미디어SW 부문에 유디피의 ‘IP애널리틱스(Analytics)’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잇은 오픈소스에 기반을 두고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기술로 개발됐다. 서비스도 직접 담당해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IP애널리틱스는 영상을 분석해 이상이 생기면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영상분석 기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에도 활용 가능하다.

11·12월 신SW상품대상 시상식은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와 심재술 유디피 연구소장(안정근 유디피 대표 대리 수상)이 윤종록 미래부 차관으로부터 상장을 받았다.